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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강사 모집





서울 중랑구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강사 양성 과정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총 7회 과정으로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내달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시에 진행된다. 공인 노무사가 진행하게 될 강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이해 △노동의 사회적 가치 △노동인권의 역사 △청소년이 알아야 할 노동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중랑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일반 과정 이후 3회의 심화 과정이 진행되며 심화 과정까지 이수한 교육생은 1년 동안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보조강사로 교육에 참여한다. 해당 과정까지 모두 마치면 ‘서울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 강사단’에 등록돼 정식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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